‘최대훈, 선과 악의 경계에서 압도적인 존재감 예고! 박신혜X김재영과 펼칠 아슬아슬 심리전은?’
출처 : 지옥에서 온 판사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가 매회 예측불허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인물 최대훈의 등장이 예고되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깃든 악마 강빛나(박신혜)와 인간적인 형사 한다온(김재영)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미스터리 범죄 드라마입니다. 강렬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최근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출처 : 지옥에서 온 판사
이러한 상황 속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최대훈은 ‘장형사’ 역을 맡아 극의 흐름을 뒤흔들 핵심 인물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장형사는 김소영(김혜화) 사망 사건 이후 한다온이 소속된 노봉경찰서 강력 2팀에 합류하게 됩니다.
출처 : 지옥에서 온 판사
하지만 공개된 사진 속 장형사의 모습은 심상치 않습니다. 따뜻하고 인간적인 미소를 짓는 모습 뒤로 섬뜩한 눈빛과 알 수 없는 표정을 숨기고 있어 그의 진짜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킵니다.

최대훈은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선과 악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도 그의 미스터리한 매력과 압도적인 존재감은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처 :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은 “최대훈은 강빛나와 한다온 사이에 새로운 긴장감을 불어넣는 인물”이라며 “그의 등장으로 세 사람의 관계는 더욱 복잡하게 얽히고설키게 될 것”이라고 귀띔했습니다.

과연 장형사는 어떤 비밀을 숨기고 있을까요? 강빛나와 한다온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요? 궁금증을 더하는 ‘지옥에서 온 판사’ 9회는 18일 금요일 밤 10시 80분 특별 편성으로 방송됩니다. 본방사수! 

강지원 기자 jwk@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