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지예은(사진=빅히트뮤직, 지예은 SNS)
진, 지예은(사진=빅히트뮤직, 지예은 SNS)
방탄소년단(BTS) 진과 ‘예능 대세’로 떠오른 배우 지예은이 기안84가 운영하는 민박집 ‘대환장 기안장’의 직원으로 정식 채용됐다.

넷플릭스는 “기안84가 울릉도에서 청춘을 위해 기상천외한 민박을 차리고 운영하는 신개념 민박 버라이어티 ‘대환장 기안장’이 ‘21세기 팝 아이콘’ 진과 지예은을 직원으로 채용했다”고 밝혔다.

‘대환장 기안장’은 ‘나 혼자 산다’,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 종횡무진하며 날것의 솔직한 매력으로 사랑받는 기안84가 민박집을 운영하는 콘셉트로 펼쳐지는 버라이어티다. 연예대상 대상에 빛나는 기안84와 넷플릭스의 첫만남으로도 많은 기대를 받았다.

프로그램을 통해 기안84는 울릉도에서 청춘을 위한 신개념 민박 ‘기안장’을 오픈해 주인장으로 활약한다. 기안84는 그동안 보였던 자신만의 매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연을 가진 청춘손님들을 만날 예정이다.

주인장 기안84만의 방식인 ‘기안적 사고’에 따라 운영되는 신개념 민박집은 BTS진과 지예은이 직원으로 합류, 함께 손님을 맞이한다.
대환장 기안장(사진=넷플릭스)
대환장 기안장(사진=넷플릭스)
진은 특유의 예능감으로 다양한 콘텐츠에서 종횡무진 중이며, SNL코리아를 통해 MZ대세로 떠오른 지예은이 합류해 각자만의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모든 것이 ‘기안적 사고’로 흘러가는 신개념 민박집에서 펼쳐질 기안84와 진, 지예은 삼남매의 케미스트리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셋의 케미는 ‘대환장 기안장’의 놓칠 수 없는 재미가 될 예정이다.

이들과 함께 ‘기안적 낭만’을 즐기기 위해 예측불허 민박집 기안장을 찾은 숙박객과의 케미스트리도 기대되고 있다. 주인장 기안84를 중심으로 진, 지예은이 보여줄 대환장 케미와 힐링과 킬링 사이 민박 생활이 웃음 포인트가 될 것이란 게 넷플릭스의 설명이다.

‘대환장 기안장’은 ‘효리네 민박’ 제작진이 선보이는 새로운 민박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정효민PD는 ‘효리네 민박’으로 ‘민박 버라이어티’라는 장르를 탄생시킨 것 외에도 ‘마녀사냥’, ‘코리아 넘버원’ 등 여러 히트작을 만들어낸 바 있다.

기안84, 진, 지예은이 울릉도에서 신개념 민박을 운영해나갈 ‘대환장 기안장’은 오는 2025년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
기안84(기안84 SNS)
기안84(기안84 SNS)


김동현 기자 kd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