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ON LA 달군 ‘힙스터’의 귀환... 모자 푹 눌러쓴 채 과감한 워킹, 대체불가 아우라

(여자)아이들 전소연 / 출처 : 인스타그램
(여자)아이들 전소연이 브라톱 패션으로 LA의 시선을 강탈했다.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와 힙한 분위기로 ‘걸크러시’의 정석을 선보이며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여자)아이들의 리더이자 프로듀서, 전소연이 LA의 태양보다 뜨거운 패션으로 온라인을 달궜다. 단 한 장의 사진만으로도 그녀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확인하기에 충분했다.
전소연은 8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다시”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해외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여자)아이들 전소연 / 출처 : 인스타그램
아찔한 브라톱... 숨 막히는 11자 복근
사진 속 전소연은 과감함 그 자체였다. 그녀는 브라톱 하나만으로 상의를 완성, 시선을 압도하는 파격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잘록한 허리 라인과 꾸준한 자기 관리로 완성한 탄탄한 11자 복근은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특히 어떤 각도에서도 군살 하나 찾아볼 수 없는 완벽한 보디라인은 그녀의 넘치는 자신감의 원천이 무엇인지 짐작하게 했다. 이는 단순한 노출을 넘어, 전소연이라는 아티스트의 당당한 애티튜드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여자)아이들 전소연 / 출처 : 인스타그램

(여자)아이들 전소연 / 출처 : 인스타그램
모자+자신감=힙(Hip) 그 자체
전소연은 여기에 깊게 눌러쓴 모자를 매치해 특유의 ‘힙’한 무드를 극대화했다. 얼굴을 다 가려도 숨길 수 없는 그녀의 카리스마는 마치 패션 화보의 한 장면을 보는 듯했다.특히 길거리를 런웨이로 만드는 듯한 당당한 워킹과 자신감 넘치는 포즈는 ‘천재 프로듀서’이자 ‘무대 장인’인 그녀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전소연이 속한 그룹 (여자)아이들은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KCON LA 2025’ 무대에 올라 현지 팬들을 열광시키며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강지원 기자 jwk@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