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케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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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가 다시 한번 ‘비주얼의 정점’을 증명했다. 단순한 화보집을 넘어, 예술적 오브제로 완성된 프리미엄 프로젝트 ‘ME : UNBOXED’를 통해서다.

이번 한정판 화보집은 감각적인 아트워크와 글로벌 아티스트 협업, 디지털 기술을 아우르며 팬들과의 ‘진짜 언박싱’ 순간을 선사한다.

화보 촬영은 일본 도쿄와 교토에서 진행됐다. 도시와 자연, 정제된 공간 속 차은우는 카메라가 아닌 감성을 응시하는 시선으로 새로운 내면을 꺼냈다. 매 컷마다 깊이 있는 표정과 포즈는 단순한 팬북이 아닌, ‘하나의 작품집’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VERDY와 협업, 그리고 NFC 피규어까지…감각의 확장”

이번 화보의 또 다른 주인공은 글로벌 스트리트 아티스트 VERDY다. 독창적인 캐릭터 아트워크와 스티커, 키링, 아크릴 스탠드는 화보집의 소장 가치를 한층 끌어올린 요소로 꼽힌다.

게다가 차은우를 형상화한 ‘Torix 피규어’는 NFC 기능을 탑재, 스마트폰 태그 시 비하인드 영상 콘텐츠가 재생돼 오프라인 굿즈 이상의 디지털 연결성을 제공한다.

“총 5만 세트 한정…“차은우를 수집하는 새로운 방식””

이번 화보집은 2단 구조 고급 패키지로 제작됐으며, 아웃박스부터 포토북, 포토카드, 폴라로이드 카드, 엽서 세트, 포스터, VERDY 굿즈 3종, Torix 피규어까지 총 10종 이상의 구성품을 포함한다.

전 세계 단 5만 개 한정판, 정가는 14만 원. 이 같은 희소성과 예술적 기획 덕분에 단순한 팬 굿즈를 넘어 ‘프리미엄 아트 컬렉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화보집은 오마케스토어 단독 판매로 진행되며, 예약 판매는 7일부터 18일까지다. 정식 판매에 앞서 이미 SNS와 팬 커뮤니티에서는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미친 구성”, “예술로 승화된 차은우”라는 반응이 뜨겁다.

강지완 기자 alryu@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