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다섯째 아들과의 다정한 투샷 공개… “너무 좋아”
정주리 SNS
코미디언 정주리가 다섯째 아들과의 행복한 순간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1월 22일 자신의 SNS에 “너무 좋앙”이라는 글과 함께 다섯째 아들과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정주리는 아들을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아들의 옆모습은 엄마를 꼭 닮아 눈길을 끈다. 팬들은 “정말 붕어빵이네요”, “행복이 넘치는 모습 보기 좋아요”라며 따뜻한 반응을 보였다.
정주리 SNS
앞서 정주리는 조리원을 퇴소하며 “여섯째 때 보자고 인사를 나누고 헤어졌지만, 이제는 사명을 다한 것 같다. 마지막 조리원 안녕”이라며 더 이상의 출산 계획이 없음을 밝혔다. 다섯 아이의 엄마로서의 바쁜 일상을 암시하면서도 유쾌한 글로 팬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정주리는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달 29일 다섯째 아들을 출산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SNS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하며 다둥이 엄마로서의 행복한 모습을 자주 전하고 있다.
정주리는 다섯째 아들과 함께한 사진으로 또 한 번 팬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많은 이들이 그녀의 다둥이 가족에게 응원과 축하를 보내고 있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