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12월의 여름” 화보 같은 근황 공개…끊이지 않는 열애설

리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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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가 노을이 보이는 아름다운 해변에서 아름다운 사진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6일 리사는 자신의 SNS에 “Summer in December(12월의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리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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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리사는 해질녘 바닷가에서 인어공주를 연상시키는 우아한 자태를 선보였다.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해변에서는 완벽한 비율의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크리스마스 트리 옆에서는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리사의 다채로운 모습은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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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리사는 최근 한 남성과 같은 디자인의 시계를 착용한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따라 세계 최대 명품 그룹 루이비통 회장의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의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두 사람은 이전부터 해외 여러 장소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되며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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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 모두 열애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리사는 뜨거운 연말을 보내며 음악, 패션, 그리고 사생활까지 화제를 몰고 다니고 있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