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스튜디오, 전현무 ♥ 홍주연 열애설에 뜨겁게 달궈지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 출처 : KBS2
이날 ‘사당귀’ 스튜디오는 전현무와 홍주연의 열애설로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MC 김숙은 “2025년 새해에는 전현무 씨에게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다”며 열애설을 넌지시 언급했고, 박명수는 “뉴스에서 득남 기사까지 봤다”는 농담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이에 전현무는 “소문이 너무 앞서간다”며 당황하면서도 싫지 않은 듯 미소를 지었습니다.
특히 탈북민 출연자 이순실은 “전현무 씨가 결혼하면 이불을 선물하겠다”고 약속했고, 전현무는 “그럼 꼭 결혼해야겠다”며 재치있게 응수했습니다. 5성급 호텔 총주방장 신종철 셰프까지 “호텔 예식장에서 스페셜 메뉴를 제공하겠다”고 나서자 전현무는 “가자!”를 외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전현무의 로맨스 역사, 이번에는 해피엔딩?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 출처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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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는 과거 모델 한혜진, 아나운서 이혜성과의 공개 연애로 큰 관심을 받았지만, 안타깝게도 두 번의 결별을 경험했습니다. 이번에는 20살 연하의 젊은 아나운서 홍주연과 새로운 로맨스를 시작할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전현무 선배님 같은 귀여운 남자가 이상형” 홍주연 아나운서의 당돌한 고백!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 출처 : KBS2
지난 ‘사당귀’ 방송에서 홍주연 아나운서는 “귀여운 스타일의 전현무 선배님이 이상형”이라고 깜짝 고백하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습니다. 전현무는 “고백을 받아들이겠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르면서 열애설에 불을 지폈습니다. 20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이들이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수 있을지, 앞으로의 관계 발전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강지원 기자 jwk@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