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란제리룩도 과감하게 “청순함, 섹시함, 카리스마까지 모두 가졌다”

가수 제니, 청순함과 섹시함 그리고 카리스마로 시선 압도

4일, 글로벌 스타 제니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퍼스 바자 잡지 커버 촬영의 비하인드 컷을 추가로 공개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그녀는 단발부터 긴 머리까지 다양한 헤어 스타일을 선보이며 청순함과 섹시함, 그리고 카리스마가 어우러진 독보적인 비주얼을 연출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제니의 화보 속 스타일링은 특히 눈길을 끌었다. 섬세한 레이스 패턴의 화이트룩은 사랑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그녀의 우아한 매력을 강조했다. 또한, 란제리 스타일의 과감한 룩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프로페셔널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더욱 확고히 했다.

한편, 제니는 지난달 11일 발표한 싱글 ‘Mantra’로 전 세계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빌보드 최신 차트(11월 2일 자)에 따르면 ‘Mantra’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99위를 차지하며 2주 연속 차트에 진입,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Mantra’는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차트에서 4위, 글로벌 200 차트에서 6위를 기록하며 두 차트 모두 2주 연속 톱10에 랭크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를 통해 제니는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위상을 다시금 증명했다.

뿐만 아니라 ‘Mantra’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의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2주 연속 11위를 기록했다. 또한, 빌보드와 함께 세계 양대 팝 차트로 손꼽히는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도 54위에 오르며 2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