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얼굴천재 차은수’에서 솔직한 입담으로 웃음 선사
사진=유튜브 채널 ‘얼굴천재 차은수’ 캡처
영상에서 홍석천은 과거 태국 여행 중 겪은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분통을 터뜨렸다. 그는 “예전에 태국 여행 갔다가 어떤 놈하고 시비가 붙었다. 근데 얘가 내 핸드폰을 던졌고, 그게 도랑에 빠졌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핸드폰에 차은우 사진 300장이 있었는데...”라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얼굴천재 차은수’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얼굴천재 차은수’ 캡처
박명수가 “왜 그러냐”고 묻자 홍석천은 “나는 언니라고 하는 걸 안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박명수가 이어 “누나도 안 되냐”고 물었고, 홍석천은 “누나도 안 된다”며 단호하게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은 홍석천의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그의 재치 있는 입담이 더해져 한층 더 흥미진진한 시간을 선사했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