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용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단톡방에 들어간 적도, 사건에 연루되지도 않았다”며 재차 해명했지만, 부정적인 여론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그는 “상처 나고 흉이 지더라도 견디고 참아내겠다. 간곡히 부탁드린다. 제가 사랑하고 아끼는 가족과 사람들, 팬들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한다”며 호소했지만, 대중의 마음을 돌리기에는 역부족인 듯 보인다.
한편, 현아와 용준형은 다음 달 11일 서울 삼청각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소속사는 “힘든 순간 서로에게 큰 위안이 되어준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해달라”고 당부했지만, 혼전 임신설 등 각종 루머까지 더해져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과연 두 사람은 이 험난한 여론을 극복하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시작할 수 있을까? 팬들은 물론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현아는 과거에도 소속사와의 갈등, 공개 연애 등으로 많은 논란의 중심에 섰던 인물이기에, 이번 결혼을 둘러싼 논란이 그녀의 향후 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주목된다.
결혼은 개인의 선택이지만, 공인으로서의 책임감 또한 간과할 수 없다. 용준형의 과거 논란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상처와 실망을 안겨주고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진심 어린 사과와 반성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현아와 용준형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그리고 대중의 시선은 어떻게 변화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강지원 기자 jwk@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