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가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중국 재벌에게 프러포즈 받은 사연을 밝혀 화제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여전히 솔로라고 합니다. 대체 왜일까요?

“대륙 스케일 재력, 건물 살 정도는 아니지만...” 솔직 입담 폭발

탁재훈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홍수아는 자신의 재력에 대한 질문에 솔직하게 답했습니다. “건물 살 정도는 아니지만, 모아둔 돈은 있다”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따뜻하고 똑똑한 남자가 이상형, 외모는 안 봐요”

홍수아는 이상형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외모보다는 따뜻하고 자상하며 똑똑한 사람을 좋아한다고 밝혔습니다. “잘생긴 사람은 괜히 얼굴값 할 것 같다”는 솔직한 발언에 웃음이 터져 나왔습니다. 중국 재벌의 프러포즈에도 흔들리지 않은 그녀의 뚜렷한 이상형이 눈길을 끕니다.
중국 재벌의 프러포즈, “나의 모든 세계가 네 거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예고편에서 홍수아는 중국 재벌에게 받은 프러포즈 멘트를 공개했습니다. “너 나랑 결혼하면 나의 모든 세계가 네 거야”라는 영화 같은 대사에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홍수아는 이런 화려한 프러포즈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이상형을 찾기 위해 아직 결혼을 미루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성형, 중국 활동,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

홍수아는 중국 활동 당시 성형을 권유받고 수술을 하게 된 사연도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이후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었고, ‘판빙빙 닮은꼴’이라는 별명도 얻었습니다. 그녀의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은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결혼은 아직이지만, 넷플릭스 ‘탄금’과 디즈니+ ‘넉오프’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의 홍수아, 앞으로 그녀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누리꾼들 반응도 뜨거워

홍수아의 솔직한 발언과 중국 재벌 프러포즈 에피소드는 온라인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역시 홍수아, 멋있다”, “자신의 이상형을 굽히지 않는 모습이 보기 좋다”, “앞으로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홍수아, 그녀만의 행복을 찾아가는 중

홍수아는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당당한 여성입니다. 그녀는 화려한 프러포즈에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이상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녀가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행복을 찾아갈지 응원하며 지켜보겠습니다.

강지원 기자 jwk@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