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출신 커플인 전 엑소 멤버 타오와 연습생 출신 서예양이 최근 깜짝 청혼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진 청혼은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지만, 기쁨도 잠시, 서예양을 둘러싼 임신설이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또 다른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되었습니다.

미국행 & 산부인과 목격담, 임신설 부채질

서예양이 미국에서 산전 검사를 받았다는 목격담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퍼지면서 임신설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친구가 미국에서 산전 검사를 받던 중 서예양을 목격했다는 구체적인 정황까지 밝히면서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3년 숨겨온 열애, 갑작스러운 공개와 청혼... 왜?

타오는 과거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3년간 열애 사실을 숨겨왔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갑작스럽게 열애를 인정하고 한 달 만에 청혼까지 이어지자, 팬들은 그 배경에 대한 궁금증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혹시 임신 때문에 급하게 결혼을 결심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며 혼전 임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진실은?

현재까지 타오와 서예양 측은 임신설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침묵으로 일관하는 두 사람의 태도는 오히려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청혼과 임신설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두 사람, 과연 어떤 진실을 밝힐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팬들의 반응은?

팬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일부 팬들은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반면, 혼전 임신 가능성에 실망감을 드러내는 팬들도 있습니다. 특히, 타오가 과거 엑소 멤버였던 만큼 그의 행보에 대한 관심은 더욱 뜨겁습니다.

앞으로의 행보는?

타오와 서예양 커플은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할까요? 임신설에 대한 진실을 밝힐까요? 아니면 침묵을 지킬까요? 두 사람의 앞날에 대한 팬들의 관심과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지원 기자 jwk@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