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머퀸 효린의 신곡 Wait, 엠카운트다운 출연

엠카운트다운,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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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은 22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Wait’(웨잇)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녀의 무대는 청량한 여름 분위기와 함께 시원한 파도를 일으키며 보는 이들에게 상쾌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엠카운트다운,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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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효린은 ‘Wait’의 청량한 사운드에 어울리는 경쾌한 스텝 안무로 무대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그녀의 시그니처인 시원한 보컬은 무대를 휘감으며 팬들에게 본투비 ‘서머퀸’의 면모를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효린은 또한 독무 파트에서 파워풀한 안무로 무대의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리며, 트로피컬 무드가 가득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행복감을 안겼다.

현장에 모인 팬들은 시원한 효린의 보컬과 퍼포먼스에 열렬히 호응했다. 관객들은 신곡 ‘Wait’의 후렴구를 함께 외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효린의 무대는 그 어느 때보다도 활기차고 신나는 분위기로 가득 찼다.

신곡 ‘Wait’은 더 이상 스스로를 기다리지 않고, 하고 싶은 것을 찾아 나아가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아프로비트 장르의 곡이다. 효린이 직접 작곡과 작사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과시한 이 곡은, 여름을 맞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효린의 ‘Wait’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후 291만 뷰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유튜브 한국 인기 뮤직비디오 Top100에 랭크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효린은 이번 신곡 ‘Wait’으로 늦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예정이다.

효린은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에서 ‘Wait’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머퀸’으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한 그녀가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