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1박 2일 시즌4’가 새 멤버 조세호, 이준과 함께 2일 여의도 KBS 본관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이날 녹화에서는 기존 멤버들과 새 멤버들의 첫 만남, 그리고 여섯 멤버가 함께 떠나는 첫 여행 이야기가 담길 예정입니다.

지난달 연정훈, 나인우의 하차 이후 후임 멤버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던 ‘1박 2일’은 베테랑 예능인 조세호와 ‘원조 예능돌’ 이준의 합류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뛰어난 예능감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가진 두 사람이 기존 멤버들과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새로운 멤버들이 합류한 ‘1박 2일’은 파리올림픽 중계로 인해 4일과 11일 결방 후, 오는 18일에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강지원 기자 jwk@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