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이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예고편을 통해 딸 자랑에 나섰습니다. 인천시 수영 대표 선수로 활약 중인 딸 다은 양의 꿈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열혈 엄마’의 모습을 보여준 것인데요.

29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현영은 나태주, 신지 등 절친들을 집으로 초대해 직접 만든 지중해 스타일 요리를 대접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딸 다은 양이 획득한 메달들이 가득 걸려있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현영은 “우리 다은이가 요즘 운동에 매진하고 있다. 인천시 대표 선수로 활동 중이다”라며 딸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이어 “김연아 선수 어머니처럼 식단 관리, 컨디션 조절, 스트레칭까지 꼼꼼하게 챙겨주고 있다. 꿈은 크게 가져야 한다”는 말로 딸의 꿈을 향한 응원과 함께 ‘열혈 엄마’의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현영의 딸 자랑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딸의 훈련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며 “힘든 훈련도 묵묵히 이겨내는 모습이 대견하다”며 딸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습니다.

과연 현영의 딸 다은 양은 어떤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을까요? 또 현영은 딸의 꿈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을까요? 곧 방송될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 현영 모녀의 이야기가 더 자세히 공개될 예정입니다.

강지원 기자 jwk@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