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유재석이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염정아와의 대화 중 자녀를 부르는 호칭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유재석은 딸 나은이에게는 “우리 딸 잘 잤어?”, “밥 먹었어?”라며 다정하게 부르는 반면, 아들 지호에게는 “지호야! 지호야?!”라고 단호하게 부른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염정아 역시 아들과 딸을 대하는 방식이 다르다며 공감했는데요. 유재석의 딸 바보 면모, 더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유 퀴즈 온 더 블럭’ 다시보기를 통해 확인하세요!

강지원 기자 jwk@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