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전종서...안전벨트 미착용 논란 후 해명



배우 한소희와 전종서가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서 안전벨트를 미착용한 것으로 보이는 전종서에 대한 논란이 일었습니다. 전종서는 “drive through with this girl”이라는 글과 함께 한소희와 함께 차 안에서 찍은 사진을 게시했으며, 이 사진 속에서는 두 사람이 함께 드라이브를 즐기고 있는 장면이었습니다. 한소희는 이전 타투 제거 후 다시 목과 팔·가슴 등 여러 부위에 타투를 새긴 채 퇴폐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그러나 사진이 공개된 후 전종서가 조수석에 앉아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전종서는 빠르게 안전벨트가 명확히 보이는 사진을 추가로 올려 “안전벨트 했어요. 걱정 마세요”라는 설명과 함께 해당 의혹을 해명했습니다.

또한 전종서는 이전에 학폭 의혹에 휘말려 사회적으로 큰 곤혹을 겪었던 경험이 있어, 이번 사건에서도 허위 사실로의 전환을 막기 위해 빠르고 명확한 대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한소희와 전종서는 영화 ‘프로젝트 Y’에 캐스팅되어 함께 출연하고 있으며, 이들은 최근 사진을 통해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한 범죄와 욕망을 다룬 누아르 작품으로, 하반기에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리즈로 제작될 예정입니다. 이 영화를 통해 한소희와 전종서는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캐릭터와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