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의 블루칩 이예림이 눈부신 여름 휴가 모습을 공개해 화제입니다. 15일, 그녀의 개인 SNS에 올라온 사진들은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습니다.
사진=이예림 개인 SNS
“환장혀”라는 유쾌한 캡션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예림은 리조트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특히 그녀가 입은 등이 깊게 파인 모노키니는 완벽한 몸매를 여실히 드러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사진=이예림 개인 SNS
이예림의 우아한 자태는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잘록한 허리와 길고 슬림한 다리는 그녀의 꾸준한 자기 관리를 엿볼 수 있게 했죠.

더욱 흥미로운 것은 배우 윤세아의 애정 어린 댓글이었습니다. “살살 다녀, 다리에 멍이, 호야 호야”라는 윤세아의 말에서 두 사람의 각별한 친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진=이예림 개인 SNS
팬들의 반응 또한 뜨거웠습니다. “왜 이렇게 예쁘신 거예요 예림님”, “사진이 한 장 한 장 잘 나왔네요”, “예쁘다 누나 진심” 등 찬사가 이어졌습니다.

2021년 축구선수 김영찬과 결혼 후에도 꾸준히 활동 중인 이예림. 그녀의 SNS는 일상, 여행, 패션 등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창구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 휴가 사진으로 또 한 번 팬들과 소통에 성공한 이예림.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더욱 다채로운 모습이 기대됩니다. 연예계의 완벽한 ‘며느리’에서 이제는 ‘여름의 여신’으로 거듭난 이예림의 행보를 계속해서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석호 기자 shlee@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