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서울워터밤 여신 나티와 박재범의 환상적 무대

나띠 인스타그램 캡쳐
2024년 뜨거운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지난 서울 워터밤에서 새로운 여신이 탄생했다.

바로 그룹 키스오브라이프의 나띠다.나띠는 지난 서울 워터밤 페스티벌에서 박재범과 함께 ‘몸매’ 무대를 꾸몄다.

소냐레바이의 모노키니에 크롭 청바지를 입고 무대에 오른 나띠는 화끈하고 섹시한 퍼포먼스로 올 여름의 뜨거운 열기를 끌어올렸다.

‘퇴폐 섹시’ 분야의 1인자로 꼽히는 박재범에 못지 않은 도발적인 나띠의 모습에 관객들은 열광했고, 새로운 워터밤 여신이 탄생했다고 극찬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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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인 나띠는 트와이스 선발 오디션 프로그램 ‘식스틴’에 출연한 바 있다.

이후 그는 그룹 ‘키스 오브 라이프’로 지난 2023년 데뷔해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며 많은 화제가 되었다. 최근 키스 오브 라이프는 신곡 ‘sticky’로 컴백해 청량미 가득한 매력을 전했다. 컴백 이후 이들의 활동은 팬들과 대중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