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녀의 화해와 듀엣곡 ‘섬집 아기’ 녹음
여행을 통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감동적인 이야기

이효리 / 출처 = JTBC영상캡쳐
이효리 / 출처 = JTBC영상캡쳐
이효리와 엄마의 30년 만에 함께한 여행을 통해 화해의 시간을 그린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가 종영했다.
이효리 / 출처 = JTBC영상캡쳐
이효리 / 출처 = JTBC영상캡쳐
이번 최종회에서 모녀는 5박 6일 동안의 여행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을 재확인했다. 이효리는 엄마와 함께 ‘섬집 아기’를 녹음하며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이번 여행은 모녀에게 큰 울림과 감동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효리 / 출처 = JTBC영상캡쳐
이효리 / 출처 = JTBC영상캡쳐
이효리는 엄마와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서로의 마음을 터놓는 대화를 나눴다. 이효리는 “어릴 때 받지 못한 사랑에 아파했고, 지금도 사랑을 갈구했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엄마는 “사랑을 못 줘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딸을 따뜻하게 안아줬다.
이효리 / 출처 = JTBC영상캡쳐
이효리 / 출처 = JTBC영상캡쳐
여행 중 이효리는 엄마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렸다. 두 사람은 함께 요리하고, 산책하며, 사진을 찍는 등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이효리는 “이번 여행을 통해 엄마와의 관계가 회복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여행의 마지막 날, 이효리와 엄마는 듀엣곡 ‘섬집 아기’를 녹음했다. 이 곡은 두 사람의 화해와 사랑을 담은 특별한 선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할 것이다.

이번 여행을 통해 이효리와 엄마는 서로에 대한 이해와 사랑을 더욱 깊게 다지게 됐다. 이들의 이야기와 듀엣곡 ‘섬집 아기’는 시청자들에게도 큰 울림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효리 / 출처 = JTBC영상캡쳐
이효리 / 출처 = JTBC영상캡쳐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는 이효리 모녀 여행을 통해 울림과 감동을 안겨주었다. 화려함에 감춰졌던, 의욕만 앞섰던 철없는 막내딸 이효리는 엄마와의 여행을 통해 과거의 아픔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감동을 선사했다.

이서윤 기자 sylee@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