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2.87%, 에코프로비엠 -7.90%, 에코프로 -8.08%...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알테오젠(196170)은 현재가 423,5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2,500원(-2.87%) 내리며 하락했다. 알테오젠의 외국인비율은 14.01%이며, PER 180.37, ROE 29.52로 나타나 재무 지표는 양호한 편이다. 2위 에코프로비엠(247540)은 165,5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7.90% 하락하며, 거래량 852,782주를 기록했다. 에코프로비엠은 외국인비율 12.67%, PER 5,171.88, ROE -6.26을 기록하며 다소 부진한 재무 상태를 보였다.
3위 에코프로(086520)는 101,300원으로 8.08% 하락했으며, 거래량은 3,911,222주로 집계되었다. 에코프로의 외국인비율은 21.46%로 나타났다.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190,400원으로 2.76% 하락하며 거래량은 772,767주로 나타났다.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460,000원으로 3.87% 하락했다.
코오롱티슈진(950160)은 77,300원으로 3.62% 하락했으며, 리가켐바이오(141080) 역시 172,200원으로 3.20% 하락했다. 펩트론(087010)은 265,000원으로 1.67% 하락했으며, HLB(028300)는 46,150원으로 1.91% 하락했다. 삼천당제약(000250)은 227,500원으로 1.52% 하락세를 보였다.
코스닥 시장은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이며 주춤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움직임과 거래량에 따라 하락 종목들이 다수 나타났다. 특히,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의 큰 하락세가 눈에 띄었다.
권정혁 기자 kjh@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