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대표 SUV 싼타페·투싼, 구매 망설였다면 주목.

한 달간 내 차처럼 타볼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이 공개됐다.



5월의 화창한 날씨와 함께 나들이 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많다. 이때 차량 구매, 특히 SUV를 고민하는 소비자라면 더욱 눈길이 갈 만한 소식이 전해졌다. 현대자동차가 자사의 인기 SUV 라인업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기존의 짧은 시승과 달리, 한 달이라는 긴 시간 동안 내 차처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현대차의 차량 구독 서비스와 연계된 이번 프로모션은 과연 어떤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을까.

구독 서비스 가입만 하면 인기 SUV가 한 달간 내 차?





이 파격적인 혜택의 정체는 바로 ‘SUV 프리패스 이벤트’다. 현대차의 공식 차량 구독 서비스인 ‘현대 제네시스 셀렉션’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모션이다. 기존 회원이 아니더라도 앱을 통해 신규 가입하면 누구나 응모 자격을 얻는다.
추첨을 통해 당첨될 경우, 현대차의 대표 SUV 모델인 싼타페, 투싼을 비롯해 코나, 베뉴 중 원하는 차종 하나를 한 달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는 오는 2026년 6월 30일까지 응모를 받으며, 당첨자는 개별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복잡한 조건 없이, 신청 버튼 하나로 끝나는 무료 체험



참여 방법이 복잡할 것이란 예상과 달리, 과정은 매우 간단하다. 현대 제네시스 셀렉션 앱에 접속한 뒤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몇 번의 터치만으로 인기 SUV를 한 달간 경험할 기회를 잡는 셈이다.
현대차는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도 마련했다. 앱 내 친구 초대 기능을 활용해 지인이 자신의 추천 코드를 입력하고 가입하면 당첨 확률이 올라가는 방식이다.



실제로 차량 구매를 앞둔 소비자에게 한 달이라는 시간은 결코 짧지 않다. 가족과 함께 주말 장거리 여행을 계획 중이거나, 매일 이용하는 출퇴근길 연비를 직접 확인하고 싶은 운전자라면 이번 기회는 더욱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
업계에서는 이번 이벤트가 차량의 성능과 가치를 충분히 경험하게 함으로써 잠재 고객을 확실한 구매층으로 전환하는 효과적인 전략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단편적인 시승을 넘어, 실제 생활 속에서 차량의 장단점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나온다.

오종학 기자 five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