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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의혹’으로 자숙기간 가진 후 필리핀 대 스타 된 배우 근황
학교 폭력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지수(31)가 필리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재기에 성공했다.
학폭 논란 후 4년 자숙…필리핀에서 활동 재개 지수는 지난 2021년 학교 폭력 가해 의혹이 불거지며 출연 중이던 드라마에서 하차하고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왕따, 폭행, 협박 등의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확산됐다. 이에 대해 지수는 “용서받을 수 없는 행동들이었다. 저로 인해 피해를 본 모든 분께 무릎 꿇어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사과했다.
활동을 중단한 그는 그해 입대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마친 후 2023년 제대했다. 이후 그는 “최초 유포자와 오해를 풀었으며, 폭행 등의 행위를 저지른 적은 없다”고 해명했다.
영어 공부 후 글로벌 도전…필리핀서 뜨거운 인기 자숙 기간 동안 영어 공부에 집중한 지수는 복귀 의지를 밝히며 “무대 연기와 영어 작품에 도전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한국에서의 논란을 의식한 그는 활동 무대를 필리핀으로 옮겨 2023년 현지 드라마 ‘블랙라이더(Black Rider)’에 출연하며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최근 지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필리핀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근황
2025.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