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45세 이효리 “몸무게 53kg, 살 빠지는 게 고민”…無다이어트 관리법
가수 이효리(45)가 최근 “특별한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2일 KBS 쿨FM ‘오마이걸 효정의 볼륨을 높여요’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효리는 “나는 원래 살이 안 찌는 체질이다. 몸무게가 53kg인데 정말 찌면 54kg, 빠지면 51kg로 거의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다이어트를 해본 적이 없다. 오히려 너무 말라서 요즘은 잘 먹으려고 한다. 살 빠지는 게 고민이다. 너무 마르면 볼이 패여 보이고 없어 보이기 때문에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려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이효리는 “요즘은 밥을 내가 다 차린다. 매일 다른 메뉴를 하려고 노력 중”이라며 다이어트보다는 자연스럽고 건강한 식생활과 생활습관을 중시한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도루묵 같은 제철 생선을 구입해 요리해 먹는다고도 이야기했다. 담백한 맛이 특징인 도루묵은 불포화지방산, DHA, EPA 등이 풍부해 성인병 예방과 혈액순환 개선에 효과적이다. 또한 단백질과 비타민, 무기질이 많아 피로 해소와 에너지 증진, 두뇌·뼈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열량이 낮고 칼륨 함량이 높아 다이어트 및 부종 완화에도 좋다. 피부 관리와 외모에 대해서도 이효리는 솔직했다. 한 팬이 이마에 대해 언급하자 그는
202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