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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편스토랑’ 출연… 응원과 우려 교차하는 이유는?
남편 강경준의 그림자, ‘편스토랑’까지 드리우나? 배우 장신영이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출연을 확정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남편 강경준의 ‘상간남’ 논란 이후 복귀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시선도 존재합니다.
장신영은 지난해 1월, 남편 강경준이 유부녀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에 휩싸이며 큰 홍역을 치렀습니다. 강경준은 이후 소송을 통해 상대방의 청구를 받아들이면서 사실상 불륜을 인정했고,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습니다. 당시 장신영은 가정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밝혔지만, 대중의 시선은 곱지 않았습니다.
8개월 만에 ‘편스토랑’으로 복귀하는 장신영에게는 응원과 우려가 동시에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녀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편스토랑’이 강경준이 출연했던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같은 KBS 예능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우려의 시선도 존재합니다.
‘편스토랑’, 기획 의도 잃고 ‘스타 가족 소개’ 프로그램으로 전락?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일상과 레시피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메뉴 개발보다는 스타의 일상이나 가족을 소개하는 데 치중하면서 기획 의도를 잃었다는 비
2025.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