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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김지석과 파경?! ‘7년차 부부’의 리얼 이혼 스토리, ‘그래, 이혼하자’
배우 이민정과 김지석이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에서 파경을 맞은 7년 차 부부로 변신합니다!
‘그래, 이혼하자’는 결혼 생활에 지칠 대로 지친 웨딩드레스샵 대표 부부의 리얼한 이혼 체험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이민정은 극 중 웨딩드레스샵 ‘지앤화이트’의 대표 백미영 역을 맡아, 남편 지원호(김지석 분)와의 이혼 과정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성공한 CEO, 이혼 앞에선 무너진다? 이민정이 연기하는 백미영은 어릴 적 꿈을 이뤄 웨딩드레스샵 대표가 된 성공한 여성입니다. 하지만 남편과의 결혼 생활은 7년 만에 파국을 맞게 되고, 그녀는 회사와 이혼 소송, 두 가지 모두를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한번 다녀왔습니다’ 이후 5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 ‘운명과 분노’, ‘돌아와요 아저씨’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이민정은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김지석, 이번엔 ‘이혼 남편’으로 변신! 김지석은 극 중 이민정의 남편이자 ‘지앤화이트’ 공동 대표 지원호 역을 맡았습니다. 지원호는 아내 미영과 함께 회사를 키워왔지만, 어떤 사건을 계기로 부부 관계에 위기를 맞게 됩
2024.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