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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자 배우 장윤주 “살찌고 탄력 없으면 싫다”...여전한 몸매관리
톱모델이자 배우인 장윤주가 날씬한 몸매임에도 꾸준히 운동을 지속하는 이유를 말하며,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일상 속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장윤주는 게시물에서 “진짜 지겹게 운동한다…나는 스케줄 표에 운동을 일로 표시한다”며 자신이 운동을 얼마나 중요한 일로 생각하고 있는지 설명했다. 그녀는 이어서 “안 하면 불안하다. 살찌고 탄력 없음이 싫다…이젠 운동을 안 하면 몸이 더 아프다”고 덧붙이며, 운동이 단순한 외모 관리가 아닌 건강과 정신적 안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강조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윤주가 헬스장에서 땀 흘리며 운동에 매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그녀는 운동복을 입고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며, 오랜 시간 유지해온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의 결실을 보여주고 있다.
장윤주는 1997년 패션쇼 SFAA 컬렉션을 통해 모델로 데뷔한 이후, 오랜 기간 한국 패션계에서 톱모델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특히 그녀는 독보적인 개성과 카리스마로 다양한 패션쇼와 광고에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모델 활동을 넘어서 연기자로서의 커리어도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2015년에는 4세 연하의 디자이너 정승민과 결혼해 가정을
2024.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