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충전 10분이면 끝이라니… 4천만원대 ‘볼보 형제차’ 드디어 한국 온다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지커(Zeekr)’가 한국 시장 공식 진출을 선언하며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바람을 예고했다. 기존 중국차의 보급형 이미지를 벗고, 테슬라, 제네시스 등과 프리미엄 시장에서 직접 경쟁하겠다는 포부다.
한국 시장 공략 위한 철저한 준비 지커의 국내 진출은 단순한 브랜드 론칭이 아니다. 수입차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임현기 전 아우디 코리아 대표를 신임 CEO로 영입하고, 국내 유력 수입차 딜러사 4곳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사업 초기부터 탄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특히 소비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애프터서비스(AS)와 고객 응대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구축해 ‘중국차’라는 불신을 해소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지커는 볼보, 폴스타, 로터스 등을 거느린 중국 지리자동차 그룹 산하의 프리미엄 브랜드다. 볼보의 안전성과 북유럽 특유의 디자인 감성, 그리고 중국의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갖춘 만큼, ‘중국차’보다는 ‘볼보의 형제차’라는 점을 내세워 국내 소비자들에게 다가설 전략이다.
첫 주자 유력 중형 SUV 지커 7X 지커가 한국에 처음 선보일 모델로는 중형 전기 SUV ‘지커 7X’가 유력하게 거론된다. 전장 4,825mm, 휠베이스
2026.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