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기름진 전보다 중독성 강하다… 설 연휴 몰아볼 ‘넷플릭스’ 시리즈 5선
민족 대명절 설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과의 시간도 좋지만, 긴 연휴를 어떻게 보낼지 고민하는 이들도 많다. 밖은 춥고 어딜 가나 인파로 북적인다면, 집에서 편안하게 OTT 콘텐츠를 즐기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수 있다.
특히 넷플릭스에는 한번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몰입감 높은 시리즈가 가득하다. 이번 설 연휴, 기름진 명절 음식보다 더 강력한 중독성을 자랑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5편을 장르별로 엄선했다.
전도연과 김고은의 숨 막히는 심리전, 자백의 대가 남편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된 여자와 그를 둘러싼 인물들의 진실 공방을 그린다. 배우 전도연과 김고은의 만남만으로도 공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중반을 넘어서며 폭발하는 두 배우의 심리전은 그야말로 압권이다.
‘연기 차력쇼’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팽팽한 감정 대립이 극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묵직한 스릴러와 반전의 묘미를 즐기는 시청자라면 놓쳐선 안 된다.
우리 사회에 던지는 묵직한 질문, 소년심판 “저는 소년범을 혐오합니다.”라는 파격적인 대사로 시작하는 이 작품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가 지방법원 소년부에 부임하며 마주하는 사건들을 다룬다. 배우 김혜
2026.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