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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뭐’,‘택시 기사’로 변신한 유재석, 최고 6.1%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방송인 유재석이 택시 기사로 변신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MBC ‘놀면 뭐하니?’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주우재와 이이경이 동대문 사입삼촌으로 변신해 바쁜 밤을 보내고, 유재석과 하하가 택시 기사로 활약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놀면 뭐하니?’의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4.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049 시청률은 2.3%로 토요일 예능 중 1위에 올랐다. 최고 시청률 1분은 유재석과 하하가 택시 기사 업무를 마무리하는 장면으로, 유재석이 하하에게 딱밤을 때리며 웃음을 선사한 순간 시청률이 6.1%까지 치솟았다. 밤 12시, 주우재와 이이경은 동대문 패션 상가로 출근해 사입삼촌 역할을 맡았다. 주우재는 과거 동대문에서 일했던 경험을 자랑하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복잡한 매장 구조와 동시에 처리해야 할 일들에 당황했다. 반면 이이경은 테이프를 칼 없이 끊는 기술과 한 손으로 대봉을 끄는 스킬을 습득하며 사입삼촌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유재석과 하하는 기사식당에서 제육볶음을 두고 실랑이를 벌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내돈내밥’을 강조하며 하하와 다투었고, 하하가
2024.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