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부모에 5억원 뺏긴 전 축구선수, 35층 아파트서 자살 협박
전 축구선수 강지용이 자신의 연봉을 시댁이 관리하며 결국 한 푼도 받지 못한 사실을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 여기에 극단적인 선택 시도와 아내에 대한 협박까지 밝혀지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27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는 결혼 3년 차 강지용과 아내 이다은이 출연해 가정 내 심각한 갈등을 털어놨다. 강지용은 과거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의 축구 선수로 활동하며 연봉이 최대 1억5000만 원에 달했으나, 현재는 화학 물질 제조 공장에서 월급 300만 원을 받으며 생활하고 있다.
강지용은 선수 생활 동안 번 돈이 세후 5억 원 이상이라고 밝혔지만, 이 돈은 전부 그의 부모가 관리했다고 한다. 그는 “(선수 생활하는) 10년 동안 제 통장이 아버지에게 있었다. 부모님이 알아서 관리해 주신다고 해서 맡겼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은퇴 후 시댁에서 돈을 받을 수 없었다고 한다. 강지용이 부모에게 “맡겼던 돈을 달라”고 했지만, 부모는 “돈이 없어서 못 준다”고 답했다. 아내 이다은은 결혼 후 강지용이 시댁에서 돈을 가져올 것이라 믿었지만 결국 돈은 받지 못했다. 신혼집 마련, 결혼 준비, 출산 비용까지 모두 그녀의 돈으로 충당해야 했고, 심지어 강지용의 용돈까
2025.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