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EV6 보고 있나?” 870km 주행 ‘괴물’ 전기 왜건, 지커 007 GT 등장! 아빠들 ‘심쿵’ 주의보
“왜건의 무덤”이라는 한국 시장에, 중국 전기차 브랜드 지커(Zeekr)가 637마력 고성능 전기 왜건 ‘007 GT’를 앞세워 도전장을 던졌다. 870km라는 엄청난 주행 거리와 500kW 초고속 충전, 그리고 매력적인 슈팅 브레이크 디자인까지 갖춘 007 GT. 과연 이 ‘괴물 전기 왜건’은 한국 아빠들의 마음을 훔칠 수 있을까? “이것이 왜건이다!” 007 GT, 독창적 디자인으로 시선 강탈
- LED 라이트바에 텍스트 표시? “미래에서 온 듯한 전면부”
007 GT는 기존 007 세단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왜건 특유의 스포티함과 실용성을 더했다. 전면부를 지배하는 LED 라이트바는 헤드라이트와 주간주행등(DRL)을 통합했을 뿐 아니라, 텍스트를 표시할 수 있는 기능까지 갖춰 미래지향적인 감성을 뽐낸다. 범퍼 하단에는 새로운 수직형 에어 커튼과 가변형 공기 흡입구가 적용되어,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다. - 슈팅 브레이크의 정석, “C-필러부터 스포일러까지, 완벽한 라인”
측면 디자인은 007 GT의 백미다. 새로운 사이드 로커 패널과 독특한 C-필러 디자인은 스포티한 매력을 더하고, 뒤쪽으로 길게 뻗은 루프라인은 슈팅 브레이크의 정석을 보여준다
2025.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