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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디즈니+發 ‘위약금 쓰나미’ 직면?…600억 드라마 ‘풍전등화’
김수현 둘러싼 연이은 폭로… 디즈니+ ‘넉오프’ 시즌2 촬영 ‘빨간불’
배우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과 미성년 시절 교제하고 채무 변제를 압박했다는 의혹에 휩싸이면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넉오프’ 시즌2 촬영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 김수현은 디즈니+ ‘넉오프’ 시즌1을 마무리하고 시즌2 촬영을 앞두고 있다. tvN ‘눈물의 여왕’에서 호흡을 맞춘 김지원과 함께 출연하며, 제작비는 무려 600억 원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거짓 해명’ 의혹에 디즈니+ ‘불쾌’… 거액 위약금 소송 가능성 ‘솔솔’
하지만 김수현이 김새론과 미성년 시절 교제했다는 의혹과 고인의 음주 사고로 인한 채무 압박 폭로가 나오면서 ‘넉오프’ 일정에 빨간불이 켜졌다. 특히 김수현 측이 교제 사실을 부인하다가 번복하면서 거짓 해명 의혹이 불거지자, 디즈니+ 측은 불쾌감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디즈니+ 측이 거액의 위약금 소송을 벌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통상 연예인들은 광고, 드라마, 영화 등 계약 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면 위약금을 배상해야 한다는 ‘품위유지의무 조항’을 포함한다. ‘넉오프’ 제작비는 600억 원에 달하며, 김수현의
2025.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