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이슈
효민, ‘4월 결혼’ 앞두고 예비신랑 공개...“제 눈에는 멋진 남자”
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본명 박선영·36)이 결혼 소식을 전하며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3일, 효민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훈남까진 아니지만 제 눈에는 멋진 그런 남자를 만나게 돼 결혼을 앞두게 됐다”며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웨딩화보 공개…“결혼 준비하며 감사함 느껴”
효민이 공개한 웨딩화보 속에서 그녀는 우아한 웨딩드레스를, 예비 신랑은 클래식한 턱시도를 입고 행복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예비 신랑은 듬직한 체격과 훤칠한 키를 자랑하며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효민은 “결혼을 준비하면서 새삼 그동안 곁에서 아껴주셨던 분들에 대한 감사함을 다시 한번 깨닫고 있다”며 주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제 개인적 소식에 관심 가져주시고 축하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팬 분들께도 고마운 마음 변하지 않겠단 약속을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한, 효민은 “앞으로도 항상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가는 박선영이 되겠다”며 새로운 출발에 대한 다짐을 전했다.
4월 6일 서울 신라호텔서 비공개 결혼식
효민의 결혼식은 오는 4월 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예비 신랑은 금융업계에서 일하는 비연예인으로,
2025.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