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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부쩍 오른 현아…♥용준형과 결혼 1년 만에 또 ‘임신설’
가수 현아가 결혼 1년 만에 다시 임신설에 휩싸였다. 최근 살이 오른 모습이 포착되면서 네티즌 사이에서 또 한 번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현아와 남편 용준형은 지난 9월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페스티벌 참석 차 함께 출국했다. 취재진 앞에 선 두 사람은 여느 때처럼 다정한 모습으로 등장했지만, 이날의 주인공은 단연 현아였다. 평소보다 살이 오른 듯한 비주얼로 등장해 또 한 번 임신설에 불을 붙였기 때문. 현아는 블랙 크롭탑에 그레이 후드 집업 재킷을 매치해 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발목까지 오는 회색 양말에 워머 스타일의 블랙 액세서리를 더하고, 독특한 샌들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무심한 표정으로 카리스마를 풍기다가도 취재진 앞에서 애교 섞인 미소를 지으며 특유의 반전 매력을 뽐냈다. 용준형 역시 깔끔한 화이트 티셔츠와 블랙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클래식한 무드를 자아냈다.
그러나 공항 패션보다 더 큰 관심을 모은 건 현아의 체형 변화였다. 과거보다 부쩍 살이 오른 모습이 포착되자 일부 팬들과 네티즌은 “임신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다시 꺼냈다. 현아는 앞서 결혼 전에도 체중 변화와 느슨한
2025.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