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주병진이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아나운서 출신 화가 최지인과 애프터 데이트를 진행하며 따뜻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9일 방송된 ‘이젠 사랑’에서는 마지막 선택을 앞두고 주병진이 최지인을 애프터 상대로 선택해 첫 데이트를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지인은 앞서 첫 만남에서 자신이 MBN에서 뉴스와 아침 방송을 진행했던 경력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데이트 당일, 추운 날씨 속 주병진은 핫팩을 준비해 최지인에게 건네며 세심한 배려를 보였다. 그는 “마음고생 심했겠네”라며 방송 출연 이후의 근황을 물었고, 최지인은 “학생 학부모가 장문의 문자로 걱정을 전해주셨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최지인은 방송 이후 일부 댓글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그는 “‘눈을 크게 뜨지 말라’, ‘웃음소리가 가볍다’ 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며 “기분 나쁜 건 오래 담아두지 않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려 한다”고 말했다. 이에 주병진은 “댓글 문화는 반드시 바뀌어야 한다. 나도 악플로 힘들었던 적이 있다”며 자신의 경험을 전했다. “사람의 마음에 생긴 상처는 쉽게 아물지 않는다. 용서를 통해 극복해야 하지만 나 역시 아직 준비가 안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가 6살 연하 모델 채종석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최근 나나와 채종석 두 사람은 백지영 신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뮤비에서 둘은 연인으로 변신, 농도 짙은 스킨십을 선보이기도 했다. 나나는 메이킹필름에서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집중해 연기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나 둘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당시 뮤비에서의 키스신에 ‘진심’이 담겼다는 의혹도 나온다. 한 매체에 따르면, 나나와 채종석은 오래 전부터 만남을 이어왔다. 이미 나나와 채종석의 주변인들 사이에선 연인으로 공공연히 알려졌다는 전언도 나온다. 지난 6월 나나와 채종석은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을 다녀왔고, 각각 SNS에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10월7일엔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한 화장품 브랜드 행사도 함께 참석했다. 이에 대해 나나와 채종석의 소속사 써브라임과 에스팀은 “사생활 영역이라서 확인이 어렵다”고 입장을 내놨다. 나나는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합류해 오렌지카라멜 등 유닛 등으로도 활동하며 2016년까지 가수활동을 이어왔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채종석은 지난 2022년 모델로 데뷔해 영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가 최근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나나는 서울 청담동에서 열린 베네데타 보롤리(Benedetta Boroli) 2024 가을 겨울 컬렉션 발표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었다. 회색 스트라이프 패턴의 크롭탑과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세련된 룩을 완성했으며, 무테 안경으로 포인트를 더해 독특한 매력을 더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치골을 노출한 늘씬한 몸매로 섹시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그녀의 몸에 남아있는 타투가 눈길을 끌었다. 쇄골과 옆구리 부분에 희미해진 타투가 드러나면서 한때 몸 전체에 타투를 새겼던 나나의 과거가 다시금 화제가 됐다. 나나는 지난해  “심적으로 어려웠던 시기에 타투를 해소법으로 택했다”며, 현재는 어머니의 요청에 따라 타투를 지우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어머니는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하셨다”며 그 이유를 덧붙였다. 나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너 때문에’로 데뷔, 그룹 내 유닛 오렌지캬라멜과 애프터스쿨 레드로 활동하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줬으며, 지난해 8월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임진아)가 최근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나나는 지난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첫번째 개인작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검은색 원피스 등 다양한 의상을 입고 화보 촬영장에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맑고 깨끗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나나의 몸에 새겨져 있던 타투가 더 이상 보이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나나는 2022년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에서 전신 문신이 드러나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이후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서 “심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해소법으로 문신을 선택했다”고 밝히며, “어머니의 부탁으로 전신 문신을 지우고 있다. 엄마는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하셨다”고 덧붙였다. 그 후, 나나가 문신을 지우고 새롭게 시작한 첫 작업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을 한층 더 모으고 있다. 나나는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의 싱글 ‘너 때문에’로 가요계에 데뷔해 이후 유닛 오렌지캬라멜과 애프터스쿨 레드의 멤버로도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배우로서 스펙트럼을 넓혀 지난해 8월 넷플릭스 시리즈

애프터스쿨 출신의 정아가 시원한 여름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8일, 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오렌지색 브라탑을 입고 여름철 더위를 식혀주는 시원한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선글라스를 착용해 세련된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또한, 다양한 컬러의 캡 모자를 매치해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정아는 2018년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해 두 자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는 일상 속 모습들을 SNS를 통해 자주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