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엑스포츠뉴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약 1년간 열애를 이어오다 지난해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찬혁과 이새롬은 지난 2022년 10월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이들은 공방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과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각각의 SNS에 올린 점 등으로 열애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이찬혁의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이 어렵다”라는 입장을 밝혔고, 이새롬의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양측 모두 말을 아끼며 사실상 열애를 인정한 것으로 보였다. 열애설 이후에도 두 사람은 만남을 이어갔지만, 지난해 연인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정식으로 열애를 인정하지 않았던 만큼 결별에 대한 양측의 공식적인 입장은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찬혁은 동생 이수현과 함께 악동뮤지션으로 데뷔해 다수의 히트곡을 남기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2022년에는 첫 솔로 앨범 ‘ERROR’를 발매하며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선보이기도 했다.

악뮤 이찬혁과 프로미스나인 이새롬이 결별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사람은 열애설에 대해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은 상황에서 결별마저 조용하게 이뤄졌다. 21일 연예계에 따르면, 이찬혁과 이새롬은 지난 2022년 10월 열애설에 휩싸인 이후 1년 여 간 만남을 이어왔고, 최근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열애설이 점화된 당시 이찬혁과 이새롬이 공방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이어졌다. 이후 이찬혁과 이새롬이 소셜미디어 계정에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는 점도 의혹으로 제기됐다. 당시 이찬혁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아티스트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이새롬의 당시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도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양 측 모두 침묵을 지키며 이찬혁과 이새롬의 열애설은 기정 사실로 받아들여졌다. 이들은 1년 여 간 만남을 이어왔고, 최근에는 자연스레 결별했다는 측근의 제보가 나왔다.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열애설 이후에도 만남을 이어오다 지난해 연인 사이를 정리했다. 이찬혁과 이새롬은 열애를 공식화 하지 않았던 만큼 결별 역시 조용히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이찬혁은 SBS ‘K팝스타2’에 동생 이수현과 함께 남매듀오 악동뮤

YG엔터테인먼트가 배우 사업을 접고 본업인 음악사업에 집중한다. 이를 위해 소속 배우들을 모두 내보내고 사업구조를 개편한다는 방침이다. 17일 YG 관계자는 “그간 함께 해주신 모든 배우님들과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마지막까지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YG는 김희애와 차승원을 비롯해 유승호, 유인나, 정혜영, 이수혁, 손나은, 한승연, 수현, 이성경, 장기용, 주우재 등 20명 이상의 배우가 몸담고 있다. YG 측은 현재 계약기간이 남은 배우들의 계약기간 종료 이후 재계약이 없을 것이라고 확인했다. 다만, 이들의 계약종료 시점까지 활동 지원을 이어갈 것이란 방침이다. YG의 이같은 행보는 이미 예견된 수순이었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실제 YG는 음악 사업 집중을 위한 준비를 단계적으로 진행해 왔다. 지난해YGX를 글로벌트레이닝센터로 흡수하고 그 전문성과 역량을 내재화 했으며, 10명 내외였던 내부 프로듀서진도 50여 명까지 보강했다. YG에는 현재 악뮤, 위너를 비롯 베이비몬스터, 트레저 그리고 은지원이 소속돼 있으며, 블랙핑크는 그룹 차원의 활동은 함께하고 있는 상태다. 사업구조 개편과 더불어 Y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