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에서 실종됐던 우크라이나 국적의 여성 인플루언서가 사지가 부러진 채 발견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영국 한 매체에 따르면, 두바이에 여행을 떠났다가 실종된 우크라이나의 인플루언서 마리아 코발추크(20)는 실종 10일 만에 팔다리와 척추가 부러지고 피투성이가 된 채 발견됐다. 마리아는 지난 9일 모델 에이전트라는 두 남성과 함께 두바이 한 호텔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리아는 하루 뒤에도 남성들과 함께 있다는 연락을 가족들에게 남긴 이후 갑자기 연락이 끊겼던 것으로 알려졌다. 마리아는 당초 지난 11일 두바이에서 태국으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해야 했으나 공항에 나타나지 않았다. 이에 가족과 친구들이 경찰에 신고했고, 신고 8일 만에 마리아는 지난 19일 두바이 길거리에서 중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 마리아는 병원으로 이송된 이후 4번의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는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들은 “마리아가 두바이 업계에서 관행 처럼 진행 중인 여성 성 착취 학대 파티인 포르타 포티(Porta Potty)의 희생자일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한 인권 전문가 역시 “포르타 포티의 주최자들은 두바이에서 혼외 성관계가 합법화된 것을 적극

배우 김수현이 벼랑 끝에 몰리고 있는 분위기다. 이번엔 고(故) 김새론의 집에서 하의실종 패션으로 설거지를 하는 사진이 공개된 것이다.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지난 15일 오후 라이브 방송을 통해 김수현의 새로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김수현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하의실종 패션으로 설거지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가세연은 이 사진이 김수현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김수현이 김새론 씨 집에서 일종의 잠옷 차림으로 설거지 하는 장면이다”고 말했다. 가세연은 해당 사진을 고 김새론 유가족의 동의를 얻어 공개하는 것이라면서 “바지를 안 입은 상태라는 점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가세연 측은 김수현의 하의실종 사진과 함께 故 김새론 유가족의 입장문도 공개했다. 故 김새론 유가족 측은 지금까지 제시된 증거들을 토대로 과거 6년 간 연애한 사실을 공식 인정하라고 김수현 측에 촉구했다.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김수현은 과거 김새론이 성인이던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사귀었다며 관련 의혹을 부인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유족 측은 “김새론이 회사 창립 멤버로 기여한 부분에 대해서 인정하고 그 부분에 대한 사과도 부탁드린다”라

가수 장재인이 밀라노에서 선보인 파격적인 망사 하의 실종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밀라노의 거리에서 빛난 감각적인 스타일 장재인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ll I want for Christmas is”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하의 실종 숏팬츠와 망사 스타킹으로 독특한 패션을 완성하며 비현실적인 기럭지를 뽐냈다. 스타일링을 통해 세련된 분위기를 더한 그는 시크하면서도 도발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밀라노의 이국적인 거리를 배경으로 한 장재인의 모습은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며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노브라 패션으로 이어지는 파격 스타일링 장재인은 최근 대담한 노브라 패션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이달 초 자신의 SNS에 “11월 말, 노래 준비 중”이라는 문구와 함께 겉옷 외에는 의상을 걸치지 않은 듯한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또한 지난 14일 공개된 신곡 ‘엽서’의 재킷 사진에서도 속옷 없이 민소매와 짧은 바지를 매치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감각적이면서도 과감한 스타일링은 장재인의 독특한 패션 철학을 엿볼 수 있게 했다. 패션에 대한 철학과 자기 표현 장재인은 과거 패션에

가수 전소미가 매끈한 몸매와 독보적인 비율로 감탄을 자아냈다. 전소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lass of MALT ThAnkYOu 내가 추가한 노래 어디갔어…”라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하의 실종 룩’으로 뽐낸 매력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는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준비하는 모습이었다. ‘하의 실종 룩’을 완벽히 소화한 그는 군살 하나 없는 매끈한 몸매와 더불어 100cm가 넘는 긴 다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긴 팔다리와 작은 얼굴의 조화는 모델을 연상케 하며 남다른 비율을 자랑했다. 팬들은 “언니 진짜 인형 같아요”, “다리 길이 실화인가요?”, “완벽 그 자체” 등의 댓글을 남기며 전소미의 미모와 스타일을 극찬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활동 전소미는 2016년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팀 해체 후 솔로로 전향한 그는 독보적인 음색과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8월 발매한 여름 스페셜 싱글 *‘아이스크림’*은 시원하고 경쾌한 사운드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발매 이후 다양한 음악방송과 무대를 통해 활발히 활동했다. 전소미는 특유의

가수 장재인이 세련된 패션 센스로 SNS를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11일 장재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하의실종 스타일을 연출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재인은 회색 스웨터와 화이트 셔츠를 겹쳐 입어 깔끔한 실루엣을 완성했다. 여기에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마치 하의가 보이지 않는 듯한 ‘하의실종룩’을 완성하며, 발랄한 분위기 속에서도 고급스러움을 놓치지 않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레이와 화이트 컬러의 조화는 그녀의 독특한 감성을 더 돋보이게 하며, 차분한 색감으로 우아한 무드를 강조했다. 특히 장재인은 화려함 대신 절제된 간결함으로 스타일을 완성해 시선을 끌었다. 미니멀한 스커트는 그녀의 다리를 더욱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주었으며, 여기에 발랄한 스카프를 더해 개성을 한층 더했다. 전체적으로 레트로 감성과 현대적인 세련미가 조화를 이루며, 그녀만의 독특한 스타일이 돋보였다. 클래식한 흰 양말과 블랙 스틸레토 힐로 마무리한 장재인의 패션은 심플하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페미닌한 느낌을 한층 더 강조했다. 장재인은 우아함과 개성을 겸비한 스타일링으로 세련된 매력을 뽐내며 단순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