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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늦깎이 신인, ‘눈물의 여왕’ 접수! 문소리, 어머니 향한 ‘눈물 펑펑’ 응원
‘유퀴즈’ 눈물바다, 문소리 어머니 ‘이향란’ 5년차 배우 데뷔 스토리 공개
배우 문소리가 어머니이자 5년차 신인 배우인 이향란을 응원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모녀가 동반 출연, 안방극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1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26년 차 배우 문소리와 그의 어머니인 ‘신인 배우’ 이향란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이향란이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한 사실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눈물의 여왕’ 데뷔, 술 취한 연기 ‘편집’ 비하인드 스토리
문소리는 “엄마가 ‘눈물의 여왕’에 출연하셨다. 첫 장례식 장면에서 고모가 깽판을 치는데, 그 장례식 속 영정 사진이 엄마였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향란은 “내 단독 신도 있었다. 처음으로 화장도 하고 염색도 하고 원피스도 입었다. 대기실도 따로 있었다. 술 마시고 깽판을 치는 신이었는데, 감독님이 술을 먹어 보라고 하더라. 막 마셨는데 편집하면서 날아갔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문소리, 어머니 향한 뜨거운 눈물 “엄마는 지금 여름을 살고 있다”
문소리는 “가족들도 다 기대하고 있었는데 편집돼서
2025.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