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리정(YGX 리더)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밝고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리정, 꽃을 입에 문 채 환한 미소… 매력적인 비주얼 14일 리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 my valentine”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정은 꽃 모형을 입에 물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체리 패턴이 돋보이는 민소매 탑을 착용해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강조하며, 자연스럽고 생기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밸런타인데이 특유의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감성이 리정의 유쾌한 에너지와 어우러지며 더욱 눈길을 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YGX 리더… K-POP 대표 안무가 한편, 리정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댄스 크루 YGX의 리더로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였다. 그는 트와이스, 블랙핑크, ITZY 등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 그룹의 안무를 담당한 실력파 안무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댄스 실력과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리정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최근 임신소식을 알렸던 댄서 모니카가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합류를 확정했다. 13일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월드 오브 스우파(WSWF)) 측은 팀 코리아의 운명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팀 코리아로 출전을 선언한 시즌 1의 리더즈(모니카·허니제이·아이키·리헤이·효진초이·가비·노제·리정)와 함께 새로운 멤버, 크루명 후보의 숨겨진 뜻까지 밝혀져 보는 이들을 흥미롭게 했다. 앞서 방송된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스핀오프 격인 ‘월드 오브 스우파(WSWF)’는 방송 확정이 전해진 이후 관심이 늘어가고 있다. 특히 임신 소식으로 출전 여부가 불투명했던 모니카가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는 모습이다. 다만, 현재 임신 상태인 점을 고려해 댄스 배틀 등은 직접 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팀의 정신적 지주 역할로 모니카가 합류를 확정한 가운데, 모니카와 함께 프라우드먼을 이끌고 있는 립제이가 빈 자리를 채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이날 모니카의 합류 소식과 더불어 9인 체제 팀 코리아가 확정됐다. 멤버 구성을 마무리한 팀 코리아는 크루명 후보도 공개됐다. 첫 후보로 반전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댄서 미나명이 결혼 소식을 직접 전하며 팬들과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미나명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이 놀라셨죠? 저 6월에 결혼합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녀는 “6년 동안 한결같이 저를 지지해주고 응원해주는 짝꿍과 새로운 인생을 걷기로 결정했습니다! 설레기도 하고 조금 두렵기도 하지만 여러분도 함께 축복해주셨으면 해요”라고 덧붙이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미나명은 발리에서 찍은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행복한 예비 신부의 모습을 선보였다. 그녀는 전통적인 웨딩드레스 대신 미니 드레스를 선택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살린 힙한 웨딩 화보를 선보였으며, 비키니에 면사포와 부케를 매치한 과감한 화보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결혼식에는 댄서 효진초이와 미니팍이 들러리로 나서며 미나명을 응원하고 축하했다. 두 사람은 “우리의 소중한 친구 미나명이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순간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미나명은 최근 방송된 ‘스트릿 우먼 파이터 2’(스우파2)를 통해 이름을 알리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그녀의 결혼 소식은 팬들과 동료들 사이에서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