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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지창욱-나나, 22년 만에 ‘스캔들’ 재점화! 배용준-전도연 352만 홀린 ‘19금 사극’ 넷플릭스 강림
대한민국 대표 배우 손예진, 지창욱, 나나가 넷플릭스 새 드라마 ‘스캔들’에서 치명적인 삼각 로맨스를 펼친다. 2003년 배용준, 전도연 주연의 파격적인 영화 ‘스캔들 - 조선남녀상열지사’를 원작으로 하는 이번 드라마는 조선 시대판 ‘위험한 관계’를 더욱 매혹적이고 아슬아슬하게 그려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넷플릭스, 야심작 ‘스캔들’ 제작 확정! 손예진-지창욱-나나, 조선 팔도 뒤흔들 ‘불륜’의 서막
27일, 넷플릭스는 손예진, 지창욱, 나나라는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하며 새 드라마 ‘스캔들’(가제) 제작 확정을 공식 발표했다. 드라마 ‘스캔들’은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뛰어난 재능을 가졌음에도 여성이라는 이유로 억압받던 여인 조씨부인과 조선 최고의 연애 고수 조원이 위험한 사랑 내기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는다. 여기에 남편을 잃고 정절을 지키려 하지만 조원에게 점점 빠져드는 희연의 이야기가 더해져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격정적인 스토리를 예고한다. 배용준-전도연의 ‘조선남녀상열지사’, 2025년 넷플릭스발 ‘스캔들’로 화려하게 부활
이번 드라마는 프랑스 혁명 직전의 문란한 귀족 사회를 배경으로 한 소설 ‘위험한 관계’를 조선 시대로 옮겨와
2025.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