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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우 임신 폭로 논란…정모 씨 측 “책임 회피한 적 없다, 법적 대응 예정”
정 씨 측 “오히려 감금·폭행당해…명예훼손 법적 대응”
‘하트시그널3’ 출신 서민재가 임신 사실을 공개하며 남자친구 정모 씨의 무책임한 태도를 비판한 가운데, 정 씨 측이 이를 전면 부인하며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정 씨 측 “연락 피한 적 없고, 오히려 감금·폭행 피해”
4일 정 씨의 법률대리인 로엘법무법인은 공식 입장을 내고 “정 씨는 서 씨로부터 임신 소식을 들은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장래에 대해 논의했다. 본인의 부모에게도 사실대로 알리는 등 책임을 회피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서 씨가 4월 30일 정 씨의 주소지로 찾아와 5분 이상 클랙슨을 울렸고, 정 씨를 강제로 주소지로 오게 한 후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감금하고 폭행까지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정 씨는 서 씨에 대해 법적 조치를 불가피하게 검토하고 있으며, 형사 고소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인적사항 공개, SNS 게시글 등 2차 피해 우려
정 씨 측은 “서 씨가 인스타그램 게시물과 댓글, 기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정 씨의 실명은 물론 대학, 전공, 학번, 생년 등 인적 사항을 폭로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억측과 명예훼손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
2025.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