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테슬라 잡을 대항마?” 샤오미 전기 SUV ‘YU7’, 최대 760km 주행에 가격은 4천만원대!
“스마트폰 명가 샤오미가 이번엔 전기 SUV로 테슬라에 도전장을 던졌다!” 8주 전 베일을 벗은 샤오미의 첫 전기 SUV ‘YU7’이 중국 정부 인증을 통과하며, 테슬라 모델 Y의 강력한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모델 Y를 압도하는 주행거리, 넉넉한 실내 공간, 그리고 매력적인 가격까지 갖춰,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최대 760km!” 모델 Y 롱 레인지보다 더 멀리 간다!
중국 공업정보화부(MIIT) 인증 결과, 샤오미 YU7 사륜구동(AWD) 모델은 CLTC 기준 최대 760km의 놀라운 주행거리를 기록했다. 이는 최근 중국 시장에 출시된 업그레이드 버전 테슬라 모델 Y 롱 레인지 AWD 모델의 719km를 뛰어넘는 수치다. 샤오미는 아직 YU7 후륜구동(RWD) 모델의 주행거리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AWD 모델의 성능을 감안하면, RWD 모델 역시 모델 Y RWD(593km)를 상회하는 주행거리를 확보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모델 Y보다 20cm 길다!” 넉넉한 실내 공간, 패밀리 SUV로 안성맞춤!
YU7은 테슬라 모델 Y보다 훨씬 큰 차체를 자랑한다. 전장은 4,999mm, 휠베이스는 3,000mm로, 모델 Y(
2025.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