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오션뷰 호텔이 2만원? 한국인들 아직 잘 모르는 베트남 ‘이 도시’
베트남 여행이 다낭과 나트랑으로만 귀결되던 시절은 지났다. 북적이는 인파를 피해 새로운 휴식을 찾는 여행자들 사이에서 호치민 인근의 한 해안 도시가 조용히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곳의 성공 키워드는 세 가지로 요약된다. 압도적인 ‘가성비’, 호치민에서의 ‘근접성’, 그리고 온전한 ‘휴식’이다. 오션뷰 호텔이 2만 원대라는 파격적인 가격은 그저 시작에 불과하다.
아직 한국인에게는 생소하지만, 현지인들에게는 주말 휴양지로 오랜 사랑을 받아온 이곳에는 특별한 이유가 숨어있다. 휴양과 활력이 공존하는 이유 붕따우(Vung Tau)는 호치민 현지인들의 오랜 주말 피서지다.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이국적인 건축물과 활기 넘치는 시장이 공존해 지루할 틈이 없다. 도시의 상징인 거대 예수상에 오르면 붕따우 해안선과 도심이 한눈에 들어오는 풍경을 마주하게 된다. 가족 단위 여행객이라면 케이블카로 오르는 호마이 공원도 좋은 선택지다. 시원한 산 정상에서 바다를 조망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저녁에는 프런트 비치와 백 비치를 따라 열리는 노천 해산물 시장에서 갓 잡은 신선한 해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맛보는 즐거움이 기다린다.
럭셔리 리조트가 놀라운 가격인 배경 붕따우에서 해
2026.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