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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모델3랑 내 차가 다르네?”… 10월부터 V2L 적용, 문제는
테슬라 모델3가 또 한 번 사양 변경에 나섰다. 별도의 모델 연식 발표 없이 수시로 상품성을 개선하는 테슬라 방식 그대로다. 이번에는 국내 소비자들이 기다리던 기능이 추가됐지만, 북미 사양 소식과 뒤섞이면서 시장에 혼란도 함께 전해졌다.
가장 큰 변화는 국내 소비자들이 기다려온 ‘V2L(Vehicle-to-Load)’ 기능의 공식 적용이다. 이와 함께 디스플레이 개선 소식도 포함됐다.
문제는 비슷한 시기 북미에서 발표된 출력 및 주행거리 개선 소식이 국내 업데이트 내용과 합쳐져 퍼지고 있다는 점이다. 일부 소비자들은 모든 개선 사항이 한 번에 적용되는 것으로 오해하는 상황이다.
한국 사양과 북미 사양, 내용은 달랐다
이번 업데이트 소식은 한국과 북미 지역을 명확히 구분해서 봐야 한다. 테슬라 코리아가 공식적으로 밝힌 내용은 편의 사양 개선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10월 인도되는 모델3 물량부터 16인치 센터 디스플레이와 블랙 헤드라이너, 그리고 V2L 기능이 새로 들어간다.
V2L은 차량 배터리 전력을 외부 전자기기에 공급하는 기능으로 캠핑이나 야외 활동 시 활용도가 높다. 반면 북미에서 전해진 출력 528마력, 제로백 3.8초, 주행거리 316마일
2026.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