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입 심심할 때마다 먹었는데”… 日 췌장암 예방 간식, 알려진 효능과 달랐다
입이 심심할 때 과자 대신 집어 먹기 좋은 간식으로 호박씨가 꼽힌다. 작은 크기와 달리 단백질, 불포화지방, 마그네슘, 아연 등 영양소가 풍부해 건강 간식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일본에서는 췌장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까지 돌면서 ‘기적의 식품’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하지만 영양 전문가들은 호박씨의 효능을 인정하면서도 특정 질병과의 연관성에는 선을 긋는다. 풍부한 영양 성분 뒤에는 우리가 미처 몰랐던 사실이 숨어있다.
풍부한 마그네슘과 아연의 역할은 따로 있었다 호박씨의 영양 성분 중 가장 주목받는 것은 마그네슘과 아연이다. 마그네슘은 신경과 근육 기능을 유지하고 혈압을 조절하는 데 필수적이다. 아연 역시 정상적인 면역 기능과 세포 분열에 필요한 미네랄이다.
다만 이들 성분이 면역력을 무조건 강화하거나 암세포를 직접 억제하는 것은 아니다. 호박씨에 단백질이 함유된 것은 사실이지만, 노년기 근육 유지를 위해서는 달걀, 두부, 생선 등 다양한 단백질 식품을 함께 섭취하고 근력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혈관 청소부라는 오해도 바로잡아야 한다 호박씨에 포함된 지방의 대부분은 혈관 건강에 이로운 불포화지방이다.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을 호박씨 같은 씨앗류로
2026.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