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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이봉원도 못 알아봤다” 박미선 아들, 성까지 바꾼 사연
방송인 박미선·이봉원 부부의 아들이 연극배우로 활동 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동료 방송인 조혜련의 증언으로 밝혀진 이 소식은, 아들이 성을 바꾸고 활동해왔다는 점과 부모의 도움 없이 홀로서기 중이라는 배경이 더해지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자녀가 자신과는 다른 길을 걷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은 연예인이라고 다르지 않았다.
최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의 웹예능 ‘신여성’에 출연한 박미선과 조혜련은 대화 도중 뜻밖의 인연을 공개했다. 바로 2년 전 한 연극 오디션에서 조혜련이 박미선의 아들을 만났던 것이다. 조혜련은 당시를 회상하며 “오디션을 보러 온 청년이 언니 아들이었다”며 “성을 바꿔 활동해서 전혀 몰랐다”고 말했다.
아버지 이봉원조차 아들의 연기를 알아보지 못했다
놀라운 사실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당시 오디션 현장에는 아들을 응원하기 위해 아버지 이봉원도 참석했다. 그러나 정작 이봉원은 무대 위 아들을 알아보지 못했다. 조혜련은 “아들이 연기하는데 봉원 오빠가 자기 아들을 못 찾더라”라며 “평소 조용한 모습과 달리 연기를 너무 잘하니 아버지도 못 알아본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들의 연기력이 아버지조차 놀라게 할 만큼 뛰어났음을 보여주
2026.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