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이슈
“진짜 나빴다” 정형돈, ‘무도’ 제작진에 10년 묵힌 서운함 폭발
‘국민 예능’ MBC ‘무한도전’ 종영 후에도 멤버들의 우정은 여전하다. 최근 유튜브에 모인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은 여전한 입담을 과시하며 팬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하지만 웃음꽃만 피어난 것은 아니었다. 10년도 더 지난 일본 봅슬레이 특집 당시 겪었던 아찔한 사건의 전말이 공개됐다. 이 사건의 핵심에는 박명수와의 갈등이 아닌, 제작진의 차별 대우와 부상 방치라는 무거운 진실이 숨어있었다. 당시 정형돈은 왜 촬영을 중단할 만큼 분노했던 것일까.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하와수’에 출연한 정형돈은 ‘무한도전’ 시절을 회상했다. 박명수는 “15년 넘게 하면서 싸운 적이 없다”고 운을 뗐지만, 정준하가 곧바로 “내 바지를 내려 죽여버리려다 참았다”고 받아치며 분위기를 달궜다. 소소한 다툼 일화가 오가던 중, 정형돈이 입을 열었다. 바로 일본 봅슬레이 특집 당시의 일이다.
박명수와 다툼, 시작은 제작진의 실수였다
갈등의 시작은 사소한 실수였다. 정형돈은 “다들 이동하는데 내가 차량에 안 탔는데, 없는 줄 모르고 그냥 출발했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허리 부상을 안고 봅슬레이 브레이크맨이라는 중책을 맡고 있었다. 작은 사고에도 민감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2026.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