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이 21일 공개한 봄날 셀카가 뜨겁다. 인형 비주얼 속 3개의 점까지 화제지만 과한 필터 혹은 메이크업 논란도 재점화되며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박봄의 ‘논란 부른’ 봄날 외출 인증샷 가수 박봄이 봄기운 물씬 풍기는 근황을 알렸지만, 또다시 때아닌 논란의 중심에 섰다. 박봄은 4월 2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인스타그램)에 “밖에 나들이 다녀 오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차 안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셀카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아이보리색 오프숄더 니트에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한 박봄은 한층 화사해진 분위기를 뽐냈다. 여기까지는 여느 스타의 평범한 근황 공개 같았지만, 사진 속 그녀의 모습은 곧바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얼굴에 찍힌 점 3개 ‘콕콕콕’… 살아있는 인형? 사진 속 박봄은 유난히 크고 동그란 눈매와 도톰한 입술, 인형 속눈썹처럼 강조된 아이라인, 발그레한 볼 터치 등 특유의 ‘인형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에는 눈 밑과 볼에 strategically 찍힌 세 개의 점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치 얼굴에 작은 꽃 세 송이가 피어난 듯한 모습에 팬들은 “역시 박봄이다”, “세 개의 점마저 사랑스럽다”, “살아있는 인형 그 자체” 등

일본 10대 여학생들 사이에서 글루건 접착제를 활용한 독특한 화장법이 유행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3D 눈물방울 메이크업’으로 불리는 이 화장법은 얼굴에 눈물이 흘러내리는 듯한 효과를 연출하는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글루건으로 만든 눈물방울…독창적 화장법의 탄생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3일 일본 방송 니노산의 보도를 인용해 “최근 일본 중학생 여학생들 사이에서 3D 눈물방울 메이크업 스타일이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 화장법은 뜨거운 글루건 접착제를 사용해 눈물방울 모양을 만들고 이를 뺨에 부착해 울고 있는 모습을 모방한다. 메이크업을 시도한 10대들은 이 화장법이 자신의 섬세함을 표현하는 방법이자 감정적인 연출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메이크업 방법과 SNS를 통한 확산 글루건에서 나온 뜨거운 접착제를 피부에 바로 바르는 것은 위험하기 때문에, 이들은 플라스틱 시트와 같은 매끄러운 표면에 접착제를 발라 모양을 만든 뒤 굳힌다. 굳어진 접착제는 가짜 속눈썹 접착제를 이용해 얼굴에 붙여 완성한다. 이 트렌드는 10대 여학생들이 SNS를 통해 공유하면서 일본 전역으로 빠르게 퍼졌다. 학생들은 자신이 만든 독창적인 눈물방울 메이크

전 세계적인 한류 열풍과 함께 K-뷰티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단순히 한국 화장품을 구매하는 것을 넘어, 한국의 뷰티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싶어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K-뷰티를 테마로 한 다양한 여행 프로그램과 체험 공간들이 등장하고 있다. 서울의 ‘뷰티플레이 홍대점’과 ‘엘크레’, 그리고 대구의 ‘에스투뷰텍 뷰라운지’는 K-뷰티의 매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여행지다. 뷰티플레이 홍대점: K-뷰티를 마음껏 체험하는 즐거움 뷰티플레이는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에서 운영하는 K-뷰티 체험 공간이다. 뷰티플레이 홍대점은 젊음과 트렌드의 중심지인 홍대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한국 화장품을 직접 사용해보고, 메이크업 터치 업 서비스, 퍼스널 컬러 진단, 피부 진단 등 다채로운 뷰티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풀 메이크업 서비스는 K-뷰티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모든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뷰티 세미나와 원데이 클래스도 신청할 수 있다. 뷰티플레이 홍대점 방문 시에는 인근의 홍대 클럽 거리, 상수동 카페 거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