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아빠들 사이에서 ‘게임 끝’ 나왔다? 405마력 심장 얹고 ‘하늘을 나는 카펫’이라 불리는 이 차의 정체
아빠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꿈의 패밀리카’가 특별한 혜택을 들고 찾아왔다. ‘도로 위의 퍼스트 클래스’라는 별명이 아깝지 않은 링컨의 대형 SUV, 에비에이터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링컨코리아)는 2025년식 에비에이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9월까지 파격적인 여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단순한 할인을 넘어, 링컨이 추구하는 ‘고요한 비행(Quiet Flight)’의 가치를 더 많은 가족이 경험하게 하려는 특별한 초대장이다. 심장은 뜨겁게, 주행은 구름처럼 에비에이터의 심장은 V6 3.0리터 트윈 터보 가솔린 엔진이다. 이 강력한 심장은 최고출력 405마력, 최대토크 57.7kg·m라는 어마어마한 힘을 뿜어낸다. 숫자로만 보면 거칠 것 같지만, 10단 자동 변속기와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마치 잘 훈련된 오케스트라처럼 부드럽고 여유로운 가속감을 선사한다. 힘자랑만 하는 ‘근육질’이 아니라, 힘을 우아하게 다룰 줄 아는 ‘신사’인 셈이다. 이러한 품격 있는 주행의 화룡점정은 바로 ‘에어 글라이드 서스펜션’이다. 도로 위를 떠다니는 듯한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해 ‘하늘을 나는 양탄자’라는 별명이 붙었을 정도. 울
2025.07.20